아침부터 하늘이 꼬물거리더니
띄엄띄엄 비를 뿌리다 말다를 반복하고 있다.
친구가 목요일에 이 지역에 일이 있어 점심 같이
먹자고 연락이 왔으나 번번히 시간이 안 맞아
거절했는데 오늘은 마침 한가해서
점심을 같이 먹었다.
수제비가 먹고 싶다고 하길래
평소 잘 가는 다슬기 수제비집으로. 갔다.
바지락 칼국수,비빔국수, 잔치국수, 등
나는 그 집에 가면 여러 메뉴가 있었으나
무조건 다슬기 수제비 만을 시켰고
다른 음식을 먹어 본 적이 없다.
취향이란 이렇게 한 가지만 고집하는구나!
새삼 나에 대해서 새로운 발견이다.
사실 시장주위에 많은 음식점이 있으나
20여년을 있으면서 내가 사 먹어 본
음식은 1000원에 3개 하는 찐빵
그리고 다슬기수제비 , 청국장과 김치찌개,
옆 집 만두집(요즈음은 탄수화물 안
먹는다고 잘 사먹지 않는다.)
그 외...
띄엄띄엄 비를 뿌리다 말다를 반복하고 있다.
친구가 목요일에 이 지역에 일이 있어 점심 같이
먹자고 연락이 왔으나 번번히 시간이 안 맞아
거절했는데 오늘은 마침 한가해서
점심을 같이 먹었다.
수제비가 먹고 싶다고 하길래
평소 잘 가는 다슬기 수제비집으로. 갔다.
바지락 칼국수,비빔국수, 잔치국수, 등
나는 그 집에 가면 여러 메뉴가 있었으나
무조건 다슬기 수제비 만을 시켰고
다른 음식을 먹어 본 적이 없다.
취향이란 이렇게 한 가지만 고집하는구나!
새삼 나에 대해서 새로운 발견이다.
사실 시장주위에 많은 음식점이 있으나
20여년을 있으면서 내가 사 먹어 본
음식은 1000원에 3개 하는 찐빵
그리고 다슬기수제비 , 청국장과 김치찌개,
옆 집 만두집(요즈음은 탄수화물 안
먹는다고 잘 사먹지 않는다.)
그 외...
@해수니 해수니님도 우리 온다아빠랑 비슷한 취향이십니다.. 저는 식사메뉴는 도전정신이 투철한걸로..😅
양이 너무 많아
도저히 다 못 먹어서 조금 남겼어요.
진안할머니들이 하시는데 반찬도
참 맛있습니다.
오시면 사드릴께요.
이글을 이어쓰기 하지 않고, 그냥 메인으로 쓰셔도 되는것 같은데요...다슬기 수제비를 좋아하시는군요...ㅎㅎㅎ
이글을 이어쓰기 하지 않고, 그냥 메인으로 쓰셔도 되는것 같은데요...다슬기 수제비를 좋아하시는군요...ㅎㅎㅎ
@해수니 해수니님도 우리 온다아빠랑 비슷한 취향이십니다.. 저는 식사메뉴는 도전정신이 투철한걸로..😅
양이 너무 많아
도저히 다 못 먹어서 조금 남겼어요.
진안할머니들이 하시는데 반찬도
참 맛있습니다.
오시면 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