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니 · 예수님은 평화의 왕
2023/05/18
아침부터 하늘이 꼬물거리더니
띄엄띄엄 비를 뿌리다 말다를 반복하고 있다.
친구가 목요일에 이 지역에 일이 있어 점심 같이
먹자고 연락이 왔으나 번번히 시간이 안 맞아
거절했는데 오늘은 마침 한가해서
점심을 같이 먹었다.

수제비가 먹고 싶다고 하길래 
평소 잘 가는 다슬기 수제비집으로. 갔다.
바지락 칼국수,비빔국수, 잔치국수, 등
나는 그 집에 가면 여러 메뉴가 있었으나 
무조건 다슬기 수제비 만을 시켰고
다른 음식을 먹어 본 적이 없다.
취향이란 이렇게 한 가지만 고집하는구나!
새삼 나에 대해서 새로운 발견이다.

사실 시장주위에 많은 음식점이 있으나
20여년을 있으면서 내가 사 먹어 본
음식은 1000원에 3개 하는 찐빵
그리고 다슬기수제비 , 청국장과 김치찌개,
옆 집 만두집(요즈음은 탄수화물 안
먹는다고 잘 사먹지 않는다.)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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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이땅을 섬기기 위해 오셨습니다. 사랑과 평화가 있어야 할 이 땅은 얼마나 많은 전쟁의 공포와 기아와 아픔으로 물들어가고 있는지요! 어떻게 하면 이 땅이 회복되고 전쟁이 그치고 평화의 그 날이 찾아 올까요? 그 날들을 위해 기도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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