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부모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면
하늘을 보아라.
사랑이 떠오른다.

부모님의 나를 위로해 주고
용서해 주는 마음이
바다 같도다.

부모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면
저 넓은 초원을 보아라
초원보다 더 포근한
부모님의 사랑은
아름답구나

              호수
 
호수를 보면 생각이 난다
호수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반성을 해본다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다른 사람을 배려해 주었는지를 떠올려 본다.
작지만 아름다운 호수처럼 살아가길

               답
 
답은 먼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에 있는데 안 보이는 것일뿐
그것을 쟁취하고 싶으면
수많은 노력과 수많은 실패 끝에
답이 나오는 것이다

          학교가는 길

꼬불꼬불 오솔길 지나 학교 가는 길 
참새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