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이후 첫 소아과 병원방문

해핑닝크
해핑닝크 · 삷이 아름다운 이유
2023/09/23
어디가 아파서가 아니라 다행히 예방접종하러왔습니다
이른출산으로 걱정도 많이 했지만 무사히 여가까지 왔네요 그냥 계속 건강히 잘 커다오 다온아 일이 힘들고 정신없는 일들이 많았지만 집에 들어오면 방끗 웃는 아이의 모습에 오늘에 힘들고 지친 하루가 눈 녹듯이 사르르 사라지는 느낌입니대 솔직히 저는 애기를 별로좋아하지 않았는데 ... 이제는 아들 바보가 되어갑니다 
하지만 밤에 배알이 때문에 칭얼대거나 보채때 정신없고 힘들지만 그런 것들도 방끗 한방에 해결이 됩니다 우리 다온이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거라 아빠가 더 열심히 돈벌어서 널 행복하게 해줄게 아빠한테 와줘서 고맙고 사랑해 간만에 울아들 다온이 한테 하고싶은 말들을 몇자 적어봤습니다 이제는 여름을 지나...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내가 살아가는 것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했으면 합니다
389
팔로워 272
팔로잉 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