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0
저도 요즘 좀.. 드문드문 얼룩소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예전에는 블로그에 글을 쓰고 그에 공감하고 댓글을 쓰는 등 개인의 의견이나 느낌이 우선이었다면, 요즘은 뉴스피드를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론.. 얼룩소를 들어오면 처음 보이는 이슈들을 보면서
요즘에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는구나.. 하고 느낄 수 있고,
연재되고 있는 글들을 보면서 확실히 퀄리티가 높은 콘텐츠들이 많이 올라오는구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소소한 일상을 올리기에는 조금 어색해진 건 사실이네요.
예전에는 하늘무새, 꽃무새.. 로 예쁜 하늘을 찍어서 올리고, 길가다 본 예쁜 꽃도 찍어서 올리고, 소소하게 느끼는 일상이나 감상들을 올리곤 했는데.. 요즘에도 가끔은 올리지만, 뭔가 제가 얼룩소의 가는 방향과 다른 ...
말씀하신대로.. 예전에는 블로그에 글을 쓰고 그에 공감하고 댓글을 쓰는 등 개인의 의견이나 느낌이 우선이었다면, 요즘은 뉴스피드를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론.. 얼룩소를 들어오면 처음 보이는 이슈들을 보면서
요즘에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는구나.. 하고 느낄 수 있고,
연재되고 있는 글들을 보면서 확실히 퀄리티가 높은 콘텐츠들이 많이 올라오는구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소소한 일상을 올리기에는 조금 어색해진 건 사실이네요.
예전에는 하늘무새, 꽃무새.. 로 예쁜 하늘을 찍어서 올리고, 길가다 본 예쁜 꽃도 찍어서 올리고, 소소하게 느끼는 일상이나 감상들을 올리곤 했는데.. 요즘에도 가끔은 올리지만, 뭔가 제가 얼룩소의 가는 방향과 다른 ...
처음 들어왔을때와 지금은 확실히 다르다고 느껴지는 것이 ..
정말 얼룩소만의 그 특유한 따듯함이 없어져서 입니다.
점점 많은 사람들이 의견을 내면서 과격한면이 들어나는 느낌입니다.
안녕하세요^^
케이란님!
긍정의 마음속에 또 다른 놈이 잠시 다녀 갔나 보네요 저도 가끔 님과 같은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왠지 이곳이 그냥 편안하고 기분 좋아집니다 들려보면,,
오늘도 수고했네요 수고한 당신에게 토닥 토닥 해주세요.
처음 들어왔을때와 지금은 확실히 다르다고 느껴지는 것이 ..
정말 얼룩소만의 그 특유한 따듯함이 없어져서 입니다.
점점 많은 사람들이 의견을 내면서 과격한면이 들어나는 느낌입니다.
안녕하세요^^
케이란님!
긍정의 마음속에 또 다른 놈이 잠시 다녀 갔나 보네요 저도 가끔 님과 같은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왠지 이곳이 그냥 편안하고 기분 좋아집니다 들려보면,,
오늘도 수고했네요 수고한 당신에게 토닥 토닥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