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김 감사합니다. 볕이 좋아서 잘 자라는 화분들은 쑥쑥 잘 자라더라구요. 수명이 다했다는 뜻일 수도 있겠네요. 조만간 꽃은 다 잘라주려구요. 그렇잖아도 올라오는 파가 점점 더 작아져서 잘라줘야하나 고민이었거든요.

베란다에서 식물들을 잘 키웠네요.
꽃들도 예쁘게 피었구요.

파꽃은 지금 한참 필 시기랍니다.
우리집 옥상 텃밭상자에 파도 꽃이 다피어 있어요.
햇볕을 많이 보면 꽃이 종 더 활짝 필겁니다.
파꽃은 향도 없고 파 줄기에 구멍도 나고 파로써 식용하기에는 수명이 다되었다는 뜻인것 같아요
이쁘게 보고 갑니다~ ㅎ ㅎ

@아이스블루 저도 자를까 하다가 찾아보니 꽃이더라구요. 꽃이지만 일반적인 꽃모양이 아니어서 그런가봅니다. 조만간 저도 꽃을 자를까 생각 중이에요 ㅎ.

강남콩 싹! 기억나요. 좀 이상하죠;;;
댓글 반갑고 고맙습니다!!

.....
@JACK alooker 아닙니다;; 죽인 것도 엄청 많아요. 구근 씨앗도 ㅠ 죽은거 같아 속상합니다. 3가지 색깔로 예쁘게 골라서 심어준건데요. 살아준 녀석들에게 감사합니다.

....
@몬스 색이 참 신기하더라구요. 물 주면 푸릇해지고, 물 안 주면 약간 퍼렇고요;;

다육이! 는 사실 너무 예뻐서 혹할 수밖에 없습니다. 손이 많이 가는 친구인데.. 잘 돌봐주면 무한증식(?) 되면서 잘 자랍니다 ^^. 웃자라지 않게 잘라서 다른 곳에다가 꽂아서 개체를 계속 늘리면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비교적 키우기 수월한 식물로 "아이비"를 추천드립니다. 물은 최대한 주지 말고 그냥 두다가 잎이 시들시들해지면 그때 듬뿍 주면 됩니다. 만약 물관리를 잘못해서 막 죽어간다면 그나마 괜찮은 가지들만 잘라서 컵에다가 '물꽂이'해서 키우셔도 잘 자라요. 응원합니다 : )

그냥 파 채로 꽃으면 저렇게 무럭무럭 잘 자라나요..?! 싱싱한 색이 너무 예쁩니다.

지나가는 길에 혹해서 둘째를 들였어요. 이번에도 다육이... 다육이는 물을 많이 안먹으니 뭔가 물 주는 맛이 있는 식물도 키워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오~ @청자몽 님 식물 관리에 소질 있으신 듯👍

제 친구는 화분에 파를 키우다가 파꽃 봉오리가 생기자 이상한게 생긴줄 알고 가워로 싹뚝 잘라버렸답니다~~

저는 언젠가 강낭콩 심어 놓고 하얗게 싹이 올라오는데 뿌리가 밖으로 나온줄 알고 덮어버린 적도 있답니다~~

@아이스블루 저도 자를까 하다가 찾아보니 꽃이더라구요. 꽃이지만 일반적인 꽃모양이 아니어서 그런가봅니다. 조만간 저도 꽃을 자를까 생각 중이에요 ㅎ.

강남콩 싹! 기억나요. 좀 이상하죠;;;
댓글 반갑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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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alooker 아닙니다;; 죽인 것도 엄청 많아요. 구근 씨앗도 ㅠ 죽은거 같아 속상합니다. 3가지 색깔로 예쁘게 골라서 심어준건데요. 살아준 녀석들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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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 색이 참 신기하더라구요. 물 주면 푸릇해지고, 물 안 주면 약간 퍼렇고요;;

다육이! 는 사실 너무 예뻐서 혹할 수밖에 없습니다. 손이 많이 가는 친구인데.. 잘 돌봐주면 무한증식(?) 되면서 잘 자랍니다 ^^. 웃자라지 않게 잘라서 다른 곳에다가 꽂아서 개체를 계속 늘리면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비교적 키우기 수월한 식물로 "아이비"를 추천드립니다. 물은 최대한 주지 말고 그냥 두다가 잎이 시들시들해지면 그때 듬뿍 주면 됩니다. 만약 물관리를 잘못해서 막 죽어간다면 그나마 괜찮은 가지들만 잘라서 컵에다가 '물꽂이'해서 키우셔도 잘 자라요. 응원합니다 : )

@에스더 김 감사합니다. 볕이 좋아서 잘 자라는 화분들은 쑥쑥 잘 자라더라구요. 수명이 다했다는 뜻일 수도 있겠네요. 조만간 꽃은 다 잘라주려구요. 그렇잖아도 올라오는 파가 점점 더 작아져서 잘라줘야하나 고민이었거든요.

베란다에서 식물들을 잘 키웠네요.
꽃들도 예쁘게 피었구요.

파꽃은 지금 한참 필 시기랍니다.
우리집 옥상 텃밭상자에 파도 꽃이 다피어 있어요.
햇볕을 많이 보면 꽃이 종 더 활짝 필겁니다.
파꽃은 향도 없고 파 줄기에 구멍도 나고 파로써 식용하기에는 수명이 다되었다는 뜻인것 같아요
이쁘게 보고 갑니다~ ㅎ ㅎ

그냥 파 채로 꽃으면 저렇게 무럭무럭 잘 자라나요..?! 싱싱한 색이 너무 예쁩니다.

지나가는 길에 혹해서 둘째를 들였어요. 이번에도 다육이... 다육이는 물을 많이 안먹으니 뭔가 물 주는 맛이 있는 식물도 키워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오~ @청자몽 님 식물 관리에 소질 있으신 듯👍

제 친구는 화분에 파를 키우다가 파꽃 봉오리가 생기자 이상한게 생긴줄 알고 가워로 싹뚝 잘라버렸답니다~~

저는 언젠가 강낭콩 심어 놓고 하얗게 싹이 올라오는데 뿌리가 밖으로 나온줄 알고 덮어버린 적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