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다
어제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밀린 빨래들을 했다.
점심이나 저녁에 해버리면 다른 사람들과 동선이 겹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이 쓰고 있으면 기다려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기에
나는 무조건 빨래는 아침에 해야한다는 생각을 한다.
하여튼 빨래를 하러 내려왔고 역시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워낙 많은 양에 세탁기의 사이즈가 그렇게 크지 않기에
점심이나 저녁에 해버리면 다른 사람들과 동선이 겹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이 쓰고 있으면 기다려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기에
나는 무조건 빨래는 아침에 해야한다는 생각을 한다.
하여튼 빨래를 하러 내려왔고 역시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워낙 많은 양에 세탁기의 사이즈가 그렇게 크지 않기에
여러 번 나눠서 세탁을 해야 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세탁기 한 개를 돌릴 때마다 돈을 따로 지불해야 하기에..)
그래도 잘 세탁된 옷들을 원하기에 여러 번 돌렸다.
시간은 아침에서 점심으로 변해가기 시작했고
시간은 아침에서 점심으로 변해가기 시작했고
그 때쯤 건조기마저 다 돌려서 옷과 이불이
아주 만족스러울 정도로 뽀송뽀송 해졌다!!
그리고 정리까지 끝난 상태에서 잠깐 침대에 누웠는데
그리고 정리까지 끝난 상태에서 잠깐 침대에 누웠는데
뽀송뽀송해진 이불 때문인지 그대로 자고 싶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