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호감 대선, 언론이 만들었다? [.brf]

한국정치+2 언론/미디어
alookso 브리프 김진웅
alookso 브리프 , 김진웅
2022/02/09
후보의 발언과 여론조사는 서로를 증폭시킨다. ⓒenvato
이번 대선을 ‘비호감 대선'으로 인식하는 경향 있음. 투표를 한 달 앞두고, 여론조사와 후보 발언만 중시하는 보도 때문이라는 지적 나옴.

So, it matters
  • 유달리 여론조사가 눈에 띄는 20대 대선. 지지율 1위-2위 후보 간 지지율이 엎치락뒤치락하며 여론조사를 중계하는 방식의 보도가 이어짐.
  • 언론의 후보 이력, 사생활 검증은 치밀한 반면 상대적으로 정책 검증은 소홀함. 유권자가 투표하기 위해서는 후보의 생각과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치밀하게 따져야 함. 언론이 그 역할을 하고 있는지 돌이켜보자는 문제 제기.

우리가 아는 것
  • 한국언론진흥재단 등이 주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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