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쟁이
행복쟁이 · 하하하 크게 웃기!
2021/11/05
마음이 아프다 못해 거의 다 읽을 때쯤엔...화가 나네요....사회에 진짜  벼랑끝에 있는 저 청년과 같은 사람을 도와야하는 사회 제도는 도대체 어디 있는 건가요.....선거철만 되면 표심 얻을려고 반짝이는 쇼말고....진정한 사회의 약자를 위한 장치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ㅠㅠ예전에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아이유가 나왔던 드라마였었는데..그때 극중의 아이유에게 극중의 아저씨가 말합니다. 할머니가 편찮으셔서 도움이 간절한 상황에 있을때 사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알려주죠..그때 그 아이는 놀라면서 그런게 있는지..처음 알았다고 말합니다. 그러니 그 극중 아저씨가 말합니다. 아무도 그동안 말해주지 않았냐고요...이상하게 오늘 읽은 글과 그 드라마 장면이 오버랩됩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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