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니
쑤니 · 20대를 보내고 있는 청년입니다.
2021/11/12
저도 어린시절 아버지의 빈 자리가 늘 크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고 사회에 나가보니 가족의 생계를 혼자서 책임지기 위해 많은 시간들을 홀로 외롭게 싸우고 계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책임감과 부담감을 감히 헤아릴 수 있었을까요...오늘 감사하다고 연락드려야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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