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7
답글을 쓰면서 내 마음을 들여다보게 되는 행운...
평소에 생각도 많고 아이디어도 많은 AAA형 성격입니다..^^ 하루하루 지나면서 수많은 생각들과
아이디어는 마치 인터넷에 축적된 어마어마한 양의
데이터들 처럼 머리나 맘 속에 혼재되어 있었죠..
A4용지에 적어서 여기저기에 높이 쌓아올려 놓은 상태였다고나 할까요? 그러던중 얼룩소를 접하게 되었고, 여러 님들의 글에 답글을 달기 시작하면서
그 쌓여있던 A4용지의 내용들이, 도서관에 있는
서가에 잘 분류되어 배열해 꽂아둔 책들처럼, 잘 정리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답글 쓰는것이 좋습니다. 직접 메인글도 한번 썼지만, 제가 직접 주제를 정해서 글을 쓰는 것보다, 님들이 쓰신 글들에 답글을 쓰는 것이 오히려 편하고 진솔되게 되더라구요.,
때로는 메인글로...
평소에 생각도 많고 아이디어도 많은 AAA형 성격입니다..^^ 하루하루 지나면서 수많은 생각들과
아이디어는 마치 인터넷에 축적된 어마어마한 양의
데이터들 처럼 머리나 맘 속에 혼재되어 있었죠..
A4용지에 적어서 여기저기에 높이 쌓아올려 놓은 상태였다고나 할까요? 그러던중 얼룩소를 접하게 되었고, 여러 님들의 글에 답글을 달기 시작하면서
그 쌓여있던 A4용지의 내용들이, 도서관에 있는
서가에 잘 분류되어 배열해 꽂아둔 책들처럼, 잘 정리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답글 쓰는것이 좋습니다. 직접 메인글도 한번 썼지만, 제가 직접 주제를 정해서 글을 쓰는 것보다, 님들이 쓰신 글들에 답글을 쓰는 것이 오히려 편하고 진솔되게 되더라구요.,
때로는 메인글로...
삶에 겸손해지는 즈음에, 소통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네요.. 삶을, 그리고 세상을 다시 사랑할 수 있을지 조심스레 두드려 봅니다.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희수님 글에는 겸손과 중도가 느껴져요
그리고 배려도 함께요~
살짝 연륜도 보여서 더 좋아요~
안녕하세요 희수님.
저도 중간에 써버리면 안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저희가 열심히 쓰고 공감한 마음의 값이기 때문이겠지요.
희수님의 답글은 어느 본글 이상으로 멋지고 좋습니다.
답글이 본글 수준이세요.
늘 희수님의 글에서 풍기는 연륜미?에 감탄합니다.^^
안녕하세요 희수님.
저도 중간에 써버리면 안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저희가 열심히 쓰고 공감한 마음의 값이기 때문이겠지요.
희수님의 답글은 어느 본글 이상으로 멋지고 좋습니다.
답글이 본글 수준이세요.
늘 희수님의 글에서 풍기는 연륜미?에 감탄합니다.^^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희수님 글에는 겸손과 중도가 느껴져요
그리고 배려도 함께요~
살짝 연륜도 보여서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