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팔친구중에 루마니아 친구와는 카카오톡 아이뒤를 교환하고 카톡으로 아무때나 대화를 할수 있게 되었다. 그친구와 나는 아이 둘에 나이대도 비슷했고 또 직장을 가지고 있는 직장맘이라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급친이 되었다. 
오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루마니아는 NATO가입국이라 전쟁이 심해지면 미국의 주도를 따를것이라고 했다.
루마니아는 위치상 우크라이나 바로 밑에 있고 난 그 친구가 걱정이되서 안전한지를 물었다.
그친구가 있는쪽은 남쪽이라 우크라이나와 붙어있는 루마니아의 북쪽 사람들이 겁을 먹고있다고했고 역사적으로 볼때 우크라이나 사람들과 루마니아 사람들이 친인척 관계가 많아서 
그런 관계 있는 사람들은 이미 루마니아로 피신을 온 사람들도 더러 있다고 했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