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5
방금까지 층간소음을 겪다가 접속을 해서 그런지 제목이 눈에 띄어 들어왔어요.
제가 얼룩소 가입하고 남기는 첫 댓글이네용.. 하하..
저는 현재 사는 곳에서만 대략 2년 넘게 층간소음을 겪고 있어요.
(윗집도 우리도 입주부터 지금까지 이사하지 않고 있어서 같은 사람...)
저희 윗집엔 초등학생 아이가 한 명 사는데 운동장처럼 꺄아아 소리를 지르며 달리기를 합니다ㅎ
집 구조가 거실에서 방, 화장실로 가는 길이 복도처럼 길게 되어 있거든요!
아이들이 뛰는 거 이해합니다.. 저녁에 뛰는 거.. 이제 곧 금방 자겠지..
12시 넘어 밤 늦게 뛰는 거.. 코로나때문에 학교를 안 가서 패턴이 바뀌었나..? 오늘까지만 참자
라고 마음을 진정시키며 아이니까 그럴 수 있지..하며 참고 참아왔어요.
그런데 어른의 시끄러움은 어떻게 ...
제가 얼룩소 가입하고 남기는 첫 댓글이네용.. 하하..
저는 현재 사는 곳에서만 대략 2년 넘게 층간소음을 겪고 있어요.
(윗집도 우리도 입주부터 지금까지 이사하지 않고 있어서 같은 사람...)
저희 윗집엔 초등학생 아이가 한 명 사는데 운동장처럼 꺄아아 소리를 지르며 달리기를 합니다ㅎ
집 구조가 거실에서 방, 화장실로 가는 길이 복도처럼 길게 되어 있거든요!
아이들이 뛰는 거 이해합니다.. 저녁에 뛰는 거.. 이제 곧 금방 자겠지..
12시 넘어 밤 늦게 뛰는 거.. 코로나때문에 학교를 안 가서 패턴이 바뀌었나..? 오늘까지만 참자
라고 마음을 진정시키며 아이니까 그럴 수 있지..하며 참고 참아왔어요.
그런데 어른의 시끄러움은 어떻게 ...
첫 댓글 반가워요 이슬님.^^ 저도 슬리퍼 안신으면 왜인지 발소리가 너무 큰 것만 같고 아이들이 매트 밑으로 내려가면 괜시리 예민해 지고 그러네요. 밤 늦게 쿵쿵소리까지.. 긴 글에서 공감되고 이해되는 부분이 많네요.
앞으로 얼룩소에서 좋은 의견 나누길 바랄게요. 좋은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