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정수연
정수연 · 살아가는 이야기
2022/02/25

사무실 근처 붕어빵 포차
올겨울 덕분에 행복했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다른 지역으로 간다며
그동안 고마웠다며 붕어빵 한가득 가져오셨다.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더욱더 소중하게 생각된다.
다음에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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