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8
안녕하세요☺
저도 이유모를 불안과 긴장감으로 인해 심박수검사를 받은 기억이나네요...
이유없이 다른소리는 안들리고, 사람 많은 곳을 가거나 그냥 서있는데도 심박수가 빨라지고,
시선은 어지럽고, 곧 쓰러질것만 같은 불안함+긴장감이 왔었는데요...
병원에서는 이유도 모르겟다고, 그냥 내가 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것 같다고
우울증에 먹는 약을 처방해 주시더라구요..
무슨 생각에서인지 처방 받은 약이 먹기가 싫더라구요..
그냥 내가 심적으로 이유없이 불안하고 긴장할 필요가 없는데 왜 불안하고 긴장이 되는건지
저는 너무 내가 이상하다고만 느끼고 자책하고 생각이 많아지고 답답했습니다.
지금은 내가 하고 싶은 말다하고 잡생각들은 최대한 많이 하지 않으려고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ㅎㅎ
생각 정리에 도움이 많이 돼더라구요ㅎㅎ
지...
따듯한 관심과 위로가 오늘도 너무 눈부시게 느껴지네요ㅎㅎ 여니님 말씀대로 지금은 저의 인생과 선택의 순간들을 스스로 결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려 노력중이에요! 많은 분들이 갑작스레 찾아오는 불안감과 공포에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그들 또한 여니님처럼 공감과 위로를 나눌 수 있는 분들이 존재하는 한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저는 믿어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여니님의 글이 왜이리 제마음을 위로해줄까요. 여니님 쓰신 글이 읽고있는데..이글에서도 위로를 받고 갑니다. 타인의시선이나 가치판단에 의해 일그러진선택을 하지말라는 말이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됩니다.
따듯한 관심과 위로가 오늘도 너무 눈부시게 느껴지네요ㅎㅎ 여니님 말씀대로 지금은 저의 인생과 선택의 순간들을 스스로 결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려 노력중이에요! 많은 분들이 갑작스레 찾아오는 불안감과 공포에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그들 또한 여니님처럼 공감과 위로를 나눌 수 있는 분들이 존재하는 한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저는 믿어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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