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3
내가 기억하는 김대중 대통령은
참 운이 따라 주지 않은 정치인 중 하나였다.
동시대에 함께 정계 활동을 했던 분들보다
더 많은 고초를 겪기도 하셨고
고생도 많이 하신 것으로 기억한다.
독재정권 시절에는 타국의 땅에서
죽일 위기도 겪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다행이 천행으로 살아 남아
무사귀국 하셨지만
그 후에도 고초는 끝나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결국에는 대통령의 자리에 오르셨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나라는 결국 IMF에 손을 내밀어야만 했고
그 이전의 정권들이
벌려만 놓고 무책임하게 마무리 되지 않은
일들을 마무리 하기 바빠
정작 본인이 하고자 하셨던
일들은 10분지 1도 못해 보셨던 것으로
알고 있다.
현 정권을 보면서 다음 대통령은 누가 될지
가늠할 수 없으나
걱정이 아닐 수 없다.
이 뒷감당을 누가 할 수 있으려나....
참 운이 따라 주지 않은 정치인 중 하나였다.
동시대에 함께 정계 활동을 했던 분들보다
더 많은 고초를 겪기도 하셨고
고생도 많이 하신 것으로 기억한다.
독재정권 시절에는 타국의 땅에서
죽일 위기도 겪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다행이 천행으로 살아 남아
무사귀국 하셨지만
그 후에도 고초는 끝나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결국에는 대통령의 자리에 오르셨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나라는 결국 IMF에 손을 내밀어야만 했고
그 이전의 정권들이
벌려만 놓고 무책임하게 마무리 되지 않은
일들을 마무리 하기 바빠
정작 본인이 하고자 하셨던
일들은 10분지 1도 못해 보셨던 것으로
알고 있다.
현 정권을 보면서 다음 대통령은 누가 될지
가늠할 수 없으나
걱정이 아닐 수 없다.
이 뒷감당을 누가 할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