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망치
안.망치 · 해침 대신 고침을
2023/02/27
장예찬 최고위원 후보를 둘러싸고 이런 논란이 있군요. 오후 2시 엄마카드 정치인을 비판하며 내돈내산 자수성가 정치인을 자부하는 점 하나 만큼은 좋게 봤지만, 그 돈이 이런 범죄적 수준의 부도덕에서 나왔다면 오히려 부끄러워 해야 할 게 아닌지 싶습니다. 


다만 저는 여기서 "장 후보의 잘못은 최고위원이 되선 안 되는 수준인가" 보다 중요해 보이는 물음이 떠오릅니다. "사실을 이용한 작품의 자유는 어디까지 가능한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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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이란 '망치'의 바른 쓰임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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