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은 전체의 0.86% 일지 몰라도 재수, 삼수 도전하고, 서울대 자퇴생이 330명이라고 하는데 상당수가 의대에 진학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우수인재가 의사가 되는 것은 '사회적 낭비'라고 생각됩니다.
의사중 극소수는 연구나 의학발전에 기여하긴 하지만, 95% 이상의 임상진료를 보는 의사들은 최우수인재가 필요없습니다. 의학은 기본적으로 천재적발상이 필요한게 아니라 현대의학의 밝혀낸 최선의 치료법을 적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천재성 보다는 안정성과 꼼꼼함이 주가 되는 직업입니다. 개인적으로 상위 10% 정도 수준의 학생들이 의사를 하게 된다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능만점 3명이 모두 의사가 되는 현상은 분명 '사회적 낭비'라고 생각됩니다.
의사에게 어느정도 적절한 보상이 주어져야 하는것은 맞지만...
의사중 극소수는 연구나 의학발전에 기여하긴 하지만, 95% 이상의 임상진료를 보는 의사들은 최우수인재가 필요없습니다. 의학은 기본적으로 천재적발상이 필요한게 아니라 현대의학의 밝혀낸 최선의 치료법을 적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천재성 보다는 안정성과 꼼꼼함이 주가 되는 직업입니다. 개인적으로 상위 10% 정도 수준의 학생들이 의사를 하게 된다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능만점 3명이 모두 의사가 되는 현상은 분명 '사회적 낭비'라고 생각됩니다.
의사에게 어느정도 적절한 보상이 주어져야 하는것은 맞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