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 by 신수현

야쥐 · 잡다한거 다하는 블로거

2023/04/28

살다보면 많은 사람들에게 휘둘리고 자신의 인생을 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나 한국에서는 더더욱 그런것 같다. 어릴적부터 부모님으로부터 공부하지 않으면 안된다. 좋은 대학을 가지 못하면 안된다. 대기업을 가야 성공한 거다 등등 많은 가스라이팅을 통해 하라는대로 사는 인생을 많이 사는 것 같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결국 나중에 혼자 살아가야 할때 정작 방향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생길 것이다. 나는 자신에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고 생각을 하고 누가 뭐라고 하던 내가 맞다고 생각하면 직진하곤 한다. 가끔 무식하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그렇게 해서 안되더라도 다른 사람 원망하는 일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그냥 나는 내가 하고 싶은대로 살아간다. 물론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그냥 내가 내인생을 주인공으로서 개척해 나가고 있다. 그리고 결국 그렇게 가다보면 내가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할거라는 확신한다

신수현 · 안녕하세요

2023/04/28

답글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

생활/사건사고+6

아쥐님 말씀처럼 자신의 인생의 주인공은 자신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사람들은 남과비교를 잘하며 참견이 많습니다. 그리고 부모가 자식에게 자신이 못이룬것을 대신 이뤄주길바라는 기대심리와 자식을 자신의 마음대로하고 싶고 힘들게 키웠으니 보답받고 싶은 보상 심리가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집이 다 그런건아니지만 남여차별등도 그 예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읽고 있는 마인드셋이라는 책에서는 인간을 고정형과 성장형으로 구분하여 설명합니다.
고정형은 우리가 말하는 천재, 능력과 재능으로 일처리하는 사람, 능력과 재능만있으면 다된다는 사람을 말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에 속하고 주변에서 대기업가라 좋은데 가라등의 말을 하는 분들이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성장형은 노력하면 언제가 잘할 수 있고 어려운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