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아픈 역사 6.25
2023/06/25
오늘은 전쟁발발 73주년, 정전 70주년이다.
1950년 6월 25일 4시 20분경 ~ 1953년 7월 27일 22시 (사실상)
1950년 6월 25일 오전 4시 20분경 ~ 현재 (명목상)[1]
(1953년 7월 27일 22시 이후 +25535일간 정전 상태) ...[출처 : 나무위키]
가까이는 우리 시어머님이 미망인으로 고된 삶을 사시다가 남편의 유해발굴 소식조차 듣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셨고. 넓게는 우리 모두가 전쟁의 피해자로 지금까지 아픈 역사가 이어져 오고 있다.
1.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1950년 6월 25일 4시 20분경 ~ 1953년 7월 27일 22시 (사실상)
1950년 6월 25일 오전 4시 20분경 ~ 현재 (명목상)[1]
(1953년 7월 27일 22시 이후 +25535일간 정전 상태) ...[출처 : 나무위키]
가까이는 우리 시어머님이 미망인으로 고된 삶을 사시다가 남편의 유해발굴 소식조차 듣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셨고. 넓게는 우리 모두가 전쟁의 피해자로 지금까지 아픈 역사가 이어져 오고 있다.
1.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 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2.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불의의 역도들을 옛도적 오랑캐를
하늘의 힘을 빌어 모조리 쳐부수어
흘...
점점 잊혀져가는 우리에게 경종을 울려 주시는군요~ 힘겨웠던 어머님의 삶을
지켜보셨으니 더욱 사무치겠네요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나철여 6•25노래. 당연히 생각납니다. 초등학교때는 삐라도 주워다가 연필이나 책받침 같은것으로 바꾸었던 생각도 나요. 반공교육이었다는것은 어른이 된 후 알았지만 그땐 그럴수밖에 없었을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다만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는것과 또 이산가족을 만들어내는 전쟁은 앞으로 없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ㅠ
저도 저 노래 불렀습니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휴전 중인 나라에 살고 있는데 다 휴전 인것을 잊고 사는것처럼 보여요.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6.25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올려주신 노래 부르면서 자랐는데요.
어제부터 계속 한국전쟁 속의 아버지생각을 했어요. ㅜ
아. 오늘이 6.25군요. 잊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 누구도 6.25에 대해 글을 쓴 사람이 없네요. 철여님이 정오가 되어서야 첫번째로 글 올려주셨네요. 이렇게 잊혀져 가나 봅니다.
저 노래도 우리 새대나 알까 요즘 애들은 모르겠지요. 아직 전쟁중아고 휴전상태란 인삭을 깊이 심어줘야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ㅎ진짜 텔레파시가 통했나봅니다~
아. 오늘이 6.25군요. 잊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 누구도 6.25에 대해 글을 쓴 사람이 없네요. 철여님이 정오가 되어서야 첫번째로 글 올려주셨네요. 이렇게 잊혀져 가나 봅니다.
저 노래도 우리 새대나 알까 요즘 애들은 모르겠지요. 아직 전쟁중아고 휴전상태란 인삭을 깊이 심어줘야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ㅎ진짜 텔레파시가 통했나봅니다~
저도 올려주신 노래 부르면서 자랐는데요.
어제부터 계속 한국전쟁 속의 아버지생각을 했어요. ㅜ
점점 잊혀져가는 우리에게 경종을 울려 주시는군요~ 힘겨웠던 어머님의 삶을
지켜보셨으니 더욱 사무치겠네요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나철여 6•25노래. 당연히 생각납니다. 초등학교때는 삐라도 주워다가 연필이나 책받침 같은것으로 바꾸었던 생각도 나요. 반공교육이었다는것은 어른이 된 후 알았지만 그땐 그럴수밖에 없었을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다만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는것과 또 이산가족을 만들어내는 전쟁은 앞으로 없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ㅠ
저도 저 노래 불렀습니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휴전 중인 나라에 살고 있는데 다 휴전 인것을 잊고 사는것처럼 보여요.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6.25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