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배운거 없이 20대초반부터 일을 시작했습니다.  잘하는거라고는 꾸준함과 젊음이였죠 03년에 일을 시작했으니 그때 받은 월급이 90만원 그때야 부럽지 않다고 생각하는 제 20대 초에 생활하는데는 전혀 지장없는 그런 액수 였죠.

20대 중반되서 경력이 쌓이니 그때가 급여는 180만원 이였어요.
제가 결혼을 일찍 해서 27살때 첫아이를 가졌죠. 
그때가 급여가 200만원정도였던거로 기억합니다.

그 경력이 계속 쌓이고 30대가 되서는 제 장사를 시작해서 
지금의 40대가 되보니 자리를 잡고 4식구 먹고 살만하게 꾸리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말은 조금이라도 젊을때 즐기면서 일은 열심히 지난 후회는 가슴에 담아두시고 빨리 잊고 앞으로 해야할 일이 더 많으니 앞을 보면서 전진하시기 바래요.

그러다 어느새 나이를 먹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