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

온다맘 · 피아노선생님, 전도사, 애둘엄마.
2023/07/19
4월 중순부터 시작되었던 교육. 
매주 월요일, 주에 하루 가는 것이었고
대면 비대면 겸해서 수업을 듣다보니
되도록이면 대면수업을 고수하고 싶었으나
버스타고 3시간 가까이 걸리다보니..
교육장소로 가서 교육 받으려면 새벽에 출발,
밤에 도착하는 일정이었지만 그래도 감사했다.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수료식까지 마치니 늦어져서
집에 돌아오니 밤 10시정도..

시작이 반이라더니 순식간에 수료식 날이 와버렸다.
이제 교육 동기생들끼리 서로 좀 알아갈듯 싶더니만
시원 섭섭한 감, 그리고 동시에 중압감.
이후에 또 뵐 일이 있겠지~^^

바쁜 일정에 알바까지 피로누적인지 오늘 늦게 기상..
몸이 천근만근이었다..
오늘 늦게 일어나서 허겁지겁 준비해서
둘째먼저 등원하고 첫째 진료보고 얼집 보내고왔다 ..

어린이집 근처 메가커피에서 맛나게 먹었던
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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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학, 피아노를 전공 후 신학대학원을 졸업. 주중에는 피아노, 주일에는 설교를 :) 배운것들을 나누는 삶. 참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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