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영화가 나올 때 마다 챙겨 봤었던 1인...
5월 5일 어제 가디언즈 3 개봉하자마자 달려가서 봤습니다.
마블.DC영화는 일부러 영화관에서 보는데 그 이유는 스케일 때문에 가서 봅니다...
속초로 이사 오면서 IMAX나 3D로 볼 수 없는 부분은 아쉽지만,
영화에 보여주는 우주의 세계와 기술들은 2D에서도 느껴볼 수 있을 만큼 놀라웠어요...

그리고 가오갤을 보는 이유는 '그루트'때문에 보는 것도 한 몫 하는데^^
'그루트' 피규어나 디즈니플러스에 나오는 '그루트' 영상도 챙겨봤기에
이 정도면 '그루트'애착팬 정도는 되지 않을까 ㅎ

그런데 이번 가오갤 보면서 '그뤁,' 넘 남자 다워 진거 아닌지..ㅠ
"i'm groot" 가 I'M GRROOOTT'로 바꼈다고 해야되나..
그리고 이번 스토리가 '로켓'의 과거가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