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게임 워들 이용자들의 어느 아우성

노영식 · 석기시대 언어학자
2024/03/27
(1)
뉴욕타임스 게임 중 워들이 있다. 일일연재로 1004회가 넘어갔다. 게임 방법은 6회 기회 중 다섯 자 단어를 알아맞추기이다. 제 위치에 철자가 맞으면 그린, 제 위치가 아닌 철자는 골드 표시로 알려준다. 대개 4, 5회에 알아맞춘다.


(2)
골드 모으기 기준으로 게임 방법을 바꿔보았다. 골드 갯수에 1점, 그린 갯수는 0.01점을 매겼다. 워들 1,012회에 19.04P.를 얻었다.

(3)
워들 이용자들이 댓글을 달았다.
https://www.facebook.com/groups/3035441306726810  
워들에서 워들 게임 자체에 집중하지 않고 금딱지 모으기는 반칙이다라는 내용의 의견이 보였다. 몇몇 이용자는 새로운 게임 방법이라고 두둔해주고 노력을 해야만 하는 점을 강조했다.

(4)
어느 이용자는 나의 한글 이름을 어떻게 읽는지 관심을 보였다. 그는 구글 검색을 통해 내 이름의 발음법을 알아보고 맞는지 물어보았다. 줄여서 어떻게 불러주면 좋을지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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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년 전 구대륙 인류의 신대륙 확산 이후 단절된 언어 비교로 석기 시대의 언어를 발굴한다. 특히 남미 안데스 산중 티티카카 호반의 언어와 아시아 언어를 비교한다. 각 언어 전문가 논저와 DB를 이용해 신뢰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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