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의 일입니다. 남영동 지역에서 학교를 다닐때, 학원을 다녔습니다. 같은 학원에 다른 학교 학생이 같이 다녔는데, 어느날 이후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러데 그 친국들이 하는 말이 광주에서 왔고, 2년전 엄청난 군인들과 몇달에 걸처 비참한 일이 있었다고 얘기를 했을때 그때는 그런가 보다, 그런 일이 있었구나 했지만. 나중에 성인이 되서야 그 친구들의 이야기가 사실이었구나 하는 뒤늣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천안함 사건 당시는 해외에서 단기 휴가로 한국에 왔을때 늦은 시간에 티브 뉴스에 속보로 사실을 알았고 몇칠후 출국하게되어 까막케 잊었으나 몇달후 계속된 의문과 국회등 많은 이쉬가 있었고, 이후 해외에서 맞이한 새월호 소식은 해외 신문 방송에도 1면으로 나와 알게 되었으며, 최슨 10.29 이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