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동모장 · 진짜 나는 누굴까?
2024/01/01
서울의 봄을 보고 나오니까 새해가 바꼈다!!

2024년이다!!!

떡국이 지금 눈 앞에 있는데 먹기 싫다.

먹고나면 뭔가 한살을 진짜로 더 먹은거 같은 느낌이기에..
(물론 만나이가 도입되면서 이제는 의미가 많이 흐려졌지만..)

하여튼 2023년이 지났고
2024년이 다가왔는데
아직은 실감이 나질않는다.

그냥 똑같은 하루가 찾아온거 같은 느낌이다.

그래도 새해니까 새해 목표 같은거라도 적어야할거 같아서
바로 얼룩소를 키고 무엇이 있을까 곰곰히 생각하는 중이다.

첫번째로 나포함 가족 그리고 주변사람들 건강
두번째는 진짜 우연이라도 좋으니까 많은 부
세번째는 2024년에는 아무런 문제 없이 살기
네번째, 다섯번째 그리고 한 백번째까지는
쓰다보면 생길거 같지만 그건 마음 속에 담고
하여튼 올해가 찾아왔으니 새롭게 열심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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