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다시 오다!
부리고 있지만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져
새벽에는 열어 두었던 창문을 닫게 되고
에어컨을 끈지도 꽤 되었다.
그동안 무엇이 바빴을까?
몇 주가 허망하게 지나가 버렸다.
얼룩소에 잠깐씩 들어와 글을 읽었을 뿐
글을 쓸 마음에 여유가 없었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속에서 글을 꾸준히
쓰시는 얼룩커님들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 두 주간이 얼마나 바빴는지!
글을 못 써서 조금 들어오던 포인트도. 못 받았다.
한 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