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다시 오다!

해수니 · 예수님은 평화의 왕
2023/09/11
직접
직접
직접
끝날 것 같지 않던 무더위가 마지막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져 
새벽에는 열어 두었던 창문을 닫게 되고
에어컨을 끈지도 꽤 되었다.
그동안 무엇이 바빴을까? 
몇 주가 허망하게 지나가 버렸다.
얼룩소에 잠깐씩 들어와 글을 읽었을 뿐
글을 쓸 마음에 여유가 없었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속에서 글을 꾸준히
쓰시는 얼룩커님들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 두 주간이 얼마나 바빴는지!
글을 못 써서 조금 들어오던 포인트도. 못 받았다.
한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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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이땅을 섬기기 위해 오셨습니다. 사랑과 평화가 있어야 할 이 땅은 얼마나 많은 전쟁의 공포와 기아와 아픔으로 물들어가고 있는지요! 어떻게 하면 이 땅이 회복되고 전쟁이 그치고 평화의 그 날이 찾아 올까요? 그 날들을 위해 기도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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