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뽕이
빵이뽕이 ·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워킹맘입니다.
2023/04/11
“티끌모아 태산이다” 라는 말은 어느새 사람들의 인식 속에서 그 의미가 부정되고 있는데요, 

저는 티끌모아 태산까지는 아니더라도 동네 뒷동산정도는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비싼 명품을 사거나 음식점에 턱턱 가는 습관은 없는데, 자질구레하게 휴대폰케이스나 키링 같은것, 또 로드샵 신발이나 옷 등을 자주 사곤합니다. 
그럼 큰 지출은 없어도 이런 티끌같은 지출들이 모이면 제법 큰 지출이 되어버리더라구요;;;

사용한 것도 없는데 왜 자꾸 텅장이 되지? 쓴것도 없는데 카드값이 왜 이렇게 많이 나왔지?
라고 생각한 경험은 누구나 다 한번씩은 있다고 생각되요. 
그럴때 사용한 내역서를 보면 다 스스로 사용한게 맞더라구요^_T
사용할땐 티끌이 태산이 되는데 모을때는 유독 티끌모아 티끌이라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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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기위해 열심히 일하는 워킹맘입니다. 제가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과 그에대한 생각을 죽- 적어나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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