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2024/05/23
어제는 할아버지 제사를 하였습니다.
저희는 할머니 댁이 가까워서 차로 10분이면 도착합니다. 제사는 당연히 할머니 댁에서 지냈고요.
옛날에는 저녁 11시 넘어서 지냈었는데 2~3년 전부터는 모두가 출근을 해야 해서 9시에 지내고 있습니다.
제사 음식은 할머니께서 거의 다 준비 하십니다. 아버지께서는 왜 자꾸 힘들게 다 하시냐고 하시는데 할머니는 그게 맘 편하고 하나도 안 힘들다고 혼자 하십니다. 저희 할머니는 조금 정정하신 편이셔서 다 하시곤 하는데 저도 마음은 불편하지요.
다들 퇴근 하고 8시 30분에 큰 상과 재기를 꺼내서 한번 씩 닦고 음식을 재기 위에 올려서 정리하고
9시에 제사를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다 끝나고 같이 저녁 식사와 술 한잔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저희는 매년 하고 있는데, 제 지인들은 안...
저희는 할머니 댁이 가까워서 차로 10분이면 도착합니다. 제사는 당연히 할머니 댁에서 지냈고요.
옛날에는 저녁 11시 넘어서 지냈었는데 2~3년 전부터는 모두가 출근을 해야 해서 9시에 지내고 있습니다.
제사 음식은 할머니께서 거의 다 준비 하십니다. 아버지께서는 왜 자꾸 힘들게 다 하시냐고 하시는데 할머니는 그게 맘 편하고 하나도 안 힘들다고 혼자 하십니다. 저희 할머니는 조금 정정하신 편이셔서 다 하시곤 하는데 저도 마음은 불편하지요.
다들 퇴근 하고 8시 30분에 큰 상과 재기를 꺼내서 한번 씩 닦고 음식을 재기 위에 올려서 정리하고
9시에 제사를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다 끝나고 같이 저녁 식사와 술 한잔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저희는 매년 하고 있는데, 제 지인들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