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
샌디 · 빛나는 블루타임에 글을 씁니다.
2022/03/09
결혼 자체 보다는 누구와 하는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결국은 결혼이라는 사회적 제도 안에서도 함께 오래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났는지가 관건인 것이죠.. 

주변에 비혼을 선택한 사람들이 있고, 결혼은 하고 아이는 없는 가정, 
저처럼 결혼해서 아이가 있는 가정 모두 지켜봤지만, 

결국 사람은 변하지 않기에 나와 전혀 다른 그 사람과 오래오래 
행복할 수 있게 끊임없이 노력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함께 노력할 준비가 되어있는 두 사람 이라면  그 행복은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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