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juu
Hjjuu · 순딩순딩한 포메와 함께 동거중
2022/03/19
정말 백퍼 격공합니다!!
제가 작년 겨울 번아웃으로 2주일을 병가를 내고 정신과를 다니면서 살고자 필라테스를 했는데요. 병가내서 쉴때 아침에 7시에 일어나 간단하게 스트레칭하고 8시에 필라테스 학원가서 스피닝을 하고 기구 필라테스 수업을 했습니다. 수업이 없는 날이면 스피닝만 했구요 그렇게 바쁘게 움직이면 진짜 몸이 힘들고 피곤해서 집에 오면 낮잠을 잤어요.
잠을 자고 일어나니깐 컨디션 회복 되고  생각이 줄고 점점 하루하루 좋아지더라구요
우울한땐 운동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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