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려면 안정감을 느껴야 하는데 우리 부모세대보다 허덕이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다가올 미래에 대한 생각으로 겁부터 집어먹다보니 나이들수록 겁쟁이가 되어가네요. 
꼬집어 주신 것 처럼 지금은 노년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시점인 것 같아요. 그리고 청년에 대한 안정감과 복지 보상도요. 제가 노년이 되었을때, 대한민국의 행복지수 순위가 지금보다 훨씬 더 높아질 수 있도록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