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매수하고있다"가 아니고 매수를 포기하여 입찰보증금 10%를 포기했다는 내용입니다.
이런경우 의외로 많습니다.
만약 본인이 실제 이런경우가 생기면 즉시 전문가 검토가 필요합니다. 이런상황에서 전문가들은 혹시 모를 법원의 실수? 미기재? 내역을 최선을 다해 찾아봄으로써 입찰무효를 이끌어내어 보증금을 다시 회수 하는 방법을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그 확율이 높진 않지만 전문가의 내공이 높을수록 원래 없던 법원의 실수도 이끌어 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