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계
한세계 · 무지개는 떴어요
2022/03/21
저도 남들의 시선이나 생각을 신경쓰면서 살았던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나이가 30이 넘어가니 다 귀찮아져서는 차라리 저의 선택을
알리지 말자하게 되고 결국에는 저만 알고 있답니다.
혹시나 누군가 알게되서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아지면 그냥 대놓고
무례한것 아니냐고 말해요. 그러면 그 나이먹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게 부끄러워졌는지
더이상 말하지 않더라구요.

그냥 저도 신경을 안쓰게 됬어요 그렇게까지 오기는 너무 힘들었고
많은 심리적 변화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냥 그래요 
그래라 그래~ 이렇게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저를 기억하고 방문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훗날 다시 만나요 ☺️
879
팔로워 455
팔로잉 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