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그립기도 하고 어느 덧 5살이 되엇는데요 이상하게 호르몬 변화 때문에 불안햇다 눈물이 났다가 감격햇다 그런답니다. 사범대 출신이시면 정말 좋은 엄마가 되실수 있을 것 같은데요? 자부심을 갖으시고 누구나 엄마가 되지만 좋은 엄마가 되기는 엄마 마음먹기에 달려 있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은 말로 어느덧 저를 이겨먹지만 한편으론 그 쪼끄만한게 언제 이렇게 컷나 대견하기도 하고..때부릴때는 정말 내가 도를 닦는 구나 하는 심정으로 참아야 할때도 많고 예전에 회사다닐때는 왜 자기 자식 키우는게 어렵다고 하지 햇는데 정말 인제는 왜 그런말을 하는지 백퍼 공감합니다 이왕 맘세계에 오신 거 잘 펼치시길 바래요
선배 엄마님이시네요 :)
저도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