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
카카 · 배움의 즐거움
2022/03/21
조현병을 앓고 있는 사람과 대화를 해 본 적이 있는데 너무 멀쩡해 보였습니다.
약을 먹고 있다고 하는데 아마 초기여서 그런지 자신의 의견도 잘  이야기 하고 사는 것도 열심히 살고 공부도 잘 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 들리는 얘기는 병원에 입원을 했다고 합니다.
처음 심하지 않을 때는 직장 생활도 가능하겠지만 심해지면 그럴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참 똑똑한 사람이었는데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250
팔로워 309
팔로잉 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