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그걸 할 수 있을까? 못할 것 같은데...

유유 · 생각하는 개구리
2022/03/14
저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편입니다. 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와 비슷한 사람들도 꽤 많을 거라고 생각해서 이 글을 첫 글로 씁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각자 일상 생활을 보내면서 항상 마음에 품고 있는 꿈이나 취미,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 등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여러분이 시간이 없어서, 실패할까 봐 무서워서, 돈이 안 된다고 생각해서, 다른 것들이 더 중요해서 등 여러 이유 때문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건 할 수 없어,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돼' 같은 생각이 본능적으로 들 때마다 일부러 생각합니다. '아니, 못할 이유가 뭐야?'.

유튜브인지, 책인지 기억은 잘 나진 않지만 어디서 인간은 부정적인 생각을 더 많이 한다는 것, 그리고 그건 본능이라는 것을 많이 읽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안 그러면 위험하니까요. 선사 시대에는 호랑이를 봤을 때 '위험하다' 와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들어야지, '맛있겠다' 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먼저 들어 미처 피하지 못했다면 내가 먼저 맛있어졌을 테니까 말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반적인 직장인이 오늘 갑자기 일하기 싫다고 회사에 가지 않는다면 그 결과도 좋지 않을 것입니다. 웬만한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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