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파란
김파란 · 바리스타 '고독'
2022/03/26
직장이라니...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가 오나 봅니다.
늦은 아침을 먹고 늘어져 있다가 이래서는 안되지, 하며 떨치고 일어났지만
달리 할 것도, 갈 곳도 없네요.
잡혀 있던 등산 계획도 취소, 산책을 나가기에도 아직은 쌀쌀한 날씨가 조금 겁납니다.

직장에서의 토요일, 그래도 무언가 인상깊은 하루가 되시길
감히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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