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의 손길

호랑이 · 주부입니다
2022/03/16
저번에 공원에서도 그렇고 어제 시장 앞에서도 그렇고 힘들고 어려운 분들이 많겠지만 길가에 술드시고 자고  계신 분이 계셔서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이 올때까지 다른 피해가 없도록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두분다 여자분들이었고 술이 많이 취해 있어서 경찰분들이 와서  모셔가려 해도  협조를 잘 안해 주셨다
경찰분들이 자기들이 잘 모셔다 드릴테니 걱정 마시고 가라해서 우린 갈길을 갔다.
세상에서  어렵고  힘든일이 많겠지만 술로 풀지 마시고 잘 이겨가시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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