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이 앙앙
쩡이 앙앙 · 자유로운 영혼
2022/03/29
꽃을 보니 내마음도 간질 간질
오늘 잠시 외출 한 김에 스터벅스 드라이브 스루에서 음료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정면에 벚꽃이 눈에 확~ 들어와서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었어요~  꽃을 보고 반한다는게 이런 기분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마음을 완전 빼앗겨 버렸답니다.  꽃을 보면서 순간 괜시리 기분도 좋아지고,  마음 한쪽이 간질간질 한 느낌이 들어 오더라구여  설레이기도 하고~  꽃을 보면 다들 이런 기분일까요? 먼가 생기가 돋고, 자신감도 생기고, 먼가 잘 할 수 있는 마음이 들고, 힘이 생기는 느낌이에요  저도 조금이나마 이런 마음을 느껴서 같이 공유해보면 좋을것 같아 남겨보아요~ 
화니랑희야
화니랑희야 · 다음 역은 행복입니다♡
2022/03/29
답글: 꽃을 보니 내마음도 간질 간질
생활/사건사고+2
여긴 어딘가여 남쪽인지요ㅎ 저희 동네랑 회사 근처는 아직 꽃이 안피었어여 근데 사무실 화분에 꽃이조금 폈는데 출근할 때마다 향기가 그득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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