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
2022/04/05
수선화가 모여 있으니 정말 예쁘네요.
주말에 좋은 구경을 하며 따뜻한 봄을 즐기고 오셨군요.

저는 친구들과 사진 찍을 때 사람이 없는 틈을 타서 열심히 사진을 찍습니다.
만약 사람들이 너무 많다면 먼저 지나가시라고 말씀드린 다음
최대한 사람이 적을 때 사진을 찍습니다.
만약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잠시 기다려줍니다.
그러면 사진을 찍고 계시는 분이 먼저 가라고 말씀해 주시거나
빠르게 한두 컷 찍고 비켜주시더라고요.

그런 매너가 없는 사람들을 마주하게 되면
잠시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는 사람이 사진들을 확인하는 순간
빠르게 후다닥 지나갑니다.

만약 저도 쿰쿰이님처럼 뒷 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계속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보면 
최근에는 이런 작은 매너가 없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너무 슬플 것 같네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197
팔로워 95
팔로잉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