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은 자신을 소비하며 사는 것 같습니다
직장에서, 가정내에서,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 .
요즘 저는 완전 방전이 되어 충전하는 법을 찾고 있습니다
그 방법 중 하나가 우연히 알게된 이곳에서 글을 쓰는 것이네요
어제 처음으로 글을 올리고 답글을 올려주신걸 보고 솔직히 마음이 조금 충전되었어요
이렇게 글을 쓰고 제 얘기를 해본적이 없어서 이 방법이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4월 한달간 글을 써보기로 했어요
특별한 주제가 있지도 않아서 어떤 글을 쓸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도전해볼까합니다 
얼룩소에 계신 모든 분들이 여기 글을 쓰는 시간은 자신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봄을 느끼는 행복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