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은 걱정을 낳고, 그 걱정이 또 걱정을 낳는다. 대부분의 걱정은 일어나지 않을 일들에 대해 미리 생각하기 때문에 생기는 걱정들이다. 
걱정을 통해 자아가 발전되고 상황이 나아지면 괜찮지만, 걱정의 감정에 빠져 허우적 거리게 된다면, 그것은 걱정을 위한 걱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니, 앞으로 일어나지도 않을 일들에 대해 사서 걱정하는 것은 미루어 두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