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코로나 양성자가 말하는 꿀팁과 생각!

소작 · 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입니다!
2022/03/17
2022년에는 코로나가 사라질 줄 알았는데 더 기승을 부릴줄이야..

요리조리 잘 피해왔던 코로나를 나는 03월 16일 양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중이며 이렇게 얼룩소에 글을 써내려가고 있다.(03월 16일 기준으로 작성한 글이오니 참고!)

내가 양성판정을 받아보고, 회사의 코로나지침을 보며 개관할지 안할지 논의하는 사람으로써 코로나의 정책은 정말 이랬다가 저랬다가 혼돈의 메카니즘이 따로 없는 것 같다.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공공의 사람들도 헷갈릴 정도면 말 다한 것 아닌가 싶다.

우선 최근 03월 14일에 발표된 새로운 코로나지침 개정에 대해서 말하자면,
pcr검사 없이 민간병원(내과,소아과,이빈후과등)에서 신속항원이 양성이 나오면
의사선생님이 구청에다가 신고를 해준다. 구청은 해당 양성자에게 자가격리통지 문자를 보내준다.
즉, 이제는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 안받고 민간병원 신속항원 양성나오면 바로 집가면된다.
 
그리고 직장인이면 양성확진검사서를 받는게 좋다.
(회사에 알려야하는 서류가 있으면 좋기도 하고, 지원금신청할때도 필요할수도 있으니깐? 겸사겸사 챙기자!)
병원에서 양성이면 약처방전을 주므로 약국가서 약을 받고 집으로 가면 된다. 

코로나에 신경을 쓰지 않았던 내가 요근래 왜 이렇게 신경을 썼냐면,
친구네 집에 아들이 코로나(오미크론 같다)이 발생해서였다.
9일에 잠깐 들렸던 집에서 발생했으니 그뒤로 나는 매일 자가키트로 코를 쑤셔야했다.
이상한것은 11일동안 늘 음성이 나왔다.
그 집 부부는 아들이 양성판정 받은 그 다음날 바로 양성이 떠서 나도 덜덜 떨었으나
현재 글을 끄적하고 있는 글쓰니(나)는 아프지 않아서 양성이 맞나 싶기도 하다.
부부가 말하길 목이 갈리는 듯한 고통과 두통이 발생했다고 하며(지금도 친구는 두통이 계속 온다고한다.)
양성확진 이튿날이 정말 죽을 맛이라고 하였으나 지금 글쓴이(나)는 이튿날이지만, 평상시대로 평화롭게 방콕을 하고 있다. 
심지어 03월 16일에 검사해주신 여의사쌤께서도 11일동안 어떻게 버텼냐며 신기해하셨다.
(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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