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만의 글 쓰기 할래요.

데레시아
데레시아 · 도전장을 내고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2022/03/17
예전에 내가 보낸 편지를 읽었던 친구와  지인들은 제 편지가 재밌다고 했습니다.
재밌다고 한 것은 그만큼 말하는 것처럼 썼기 때문이겠지요?
문법 파괴 띄워 쓰기 철자의 정확성 무시 등..
그래서 나름 글을 쓸 수 있겠다 싶었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글쓰기가 어려워졌어요.
얼룩소에 적힌 글들이 너무 화려하고 수려한 글들이 많아서. 
주눅이 들었었나봅니다.
그런데 이제 그러지 않을려고요.
띄워쓰라고 친절하게도 빠알간 줄이 쳐지지만 무시 할려고요.-지금도 무자비하게 나오네요.-
제가 작가도 아니고 시험치는 것도 아닌데요 뭘..
그냥 여기 들어와서 좋은 글도 읽고 
힘들 때는 제 마음 털어내고 나가기도 하고
가끔씩은 자랑질도 하렵니다.

추신: 띄워쓰기나 철자가 틀려서 눈에 거슬리면 후딱 나가시면 됩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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