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2
서로 그게 아무렇지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리 서로 쿨하고 좋아도 싸움의 불씨라고 생각해요.
엄청 길게 썼다가 너무 말이 길어져서 다시 지우긴 했는데 ㅠㅠ
저 같은 경우는 사실 남자친구나 저나 굳이 본다고 하면 보여줄 수 있을 만큼 뭔가 깨끗한데
예를 들어서 좀 아찔 한게 이성 문제 말고도 저도 분명 남자친구에게 서운해서
"아 남자친구 이해가 안가!" 이런 식으로 친구에게나 주변 지인한테 하소연할 수도 있잖아요. ㅎㅎ...
근데 저희 사이에는 문제를 해결 했어도 이런 내용을 다시 보는 순간 믿음이 깨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나한텐 괜찮다 해놓고 이런 생각을 했다고?" 이런 불씨?? 사람이 뭐든 솔직하게 다 말하고 살순 없잖아요
특히 저는 남자친구가 설거지 하면 분명 제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어도 칭찬...
아무리 서로 쿨하고 좋아도 싸움의 불씨라고 생각해요.
엄청 길게 썼다가 너무 말이 길어져서 다시 지우긴 했는데 ㅠㅠ
저 같은 경우는 사실 남자친구나 저나 굳이 본다고 하면 보여줄 수 있을 만큼 뭔가 깨끗한데
예를 들어서 좀 아찔 한게 이성 문제 말고도 저도 분명 남자친구에게 서운해서
"아 남자친구 이해가 안가!" 이런 식으로 친구에게나 주변 지인한테 하소연할 수도 있잖아요. ㅎㅎ...
근데 저희 사이에는 문제를 해결 했어도 이런 내용을 다시 보는 순간 믿음이 깨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나한텐 괜찮다 해놓고 이런 생각을 했다고?" 이런 불씨?? 사람이 뭐든 솔직하게 다 말하고 살순 없잖아요
특히 저는 남자친구가 설거지 하면 분명 제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어도 칭찬...
결혼이라는게 심리적으로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든다하니까 더 그러실 수도 있고 예비신랑분이 무언가 말할때 깜둥맘님 맘을 불안하게 했을 지도 모르겠네요! 어떤 면에서 찝찝해졌는지 오해를 풀어보는건 어떨까용!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넘어가는것도 답일 수 있지만 어떤 부분에서 그런 감정을 느끼셨는지 예비신랑분하고 감정토론 연습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해가 되게 설명해주셔서요 뭔지모르게 자꾸 숨기는거같은 기분이 들어서요 이제결혼하면 믿고살아야되는데 기분이 찜찜해서 ㅠㅠ 나도 모르게 신경이써졌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