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댓 ·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고픈 나
2022/03/23
시간이 지나서도 불쑥 불쑥 올라오는 자격지심을 조심하셔야 할듯 합니다.
아무리 같이 살을 부대끼고 사는 부부라도
철저한 개인이기에...
좋은 와이프가 내 옆에 있다는 것으로 감사하는 마음은 꼭 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나도 발전하면 좋고...
내가 발전하지 않더라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발전하고, 그것을 감사히 받아 들일 줄 안다면..
그게 외형의 발전보다 더 큰 내면의 발전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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