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4/08
비혼주의인  저의 여동생도 1인 가구 입니다. 지금은 혼자라 누리는 것들을 마음껏 즐기며 살고 있지만 가족의 입장에서는 걱정도 되고 마음이 편치는 않더라고요. ^^;;
그래서 림스님의 경제적 부담감과 외로움도 남일 같지 않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젊은 1인 가구 뿐 만 아니라 노인, 중년 1인 가구도 점점 많아지고 있어 미래의 경제 생활과 구조가 많이 변할 것 같아요.  거기에 맞춰 국가차원에서 보장제도가 확충되겠죠? 

타국에서 몸과 마음 건강 잘 챙기시고^^  앞으로의 미래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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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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