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스텔라 · 글쓰기 도전
2022/04/05
저도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지인들이 애틋해 지는게 아니라
필요에의해서 연락하고 안부를 묻는거 같더군요.
것도 필요가 없으면 연락 안하고
어느 순간 전화도 안받고 연락을 안해 버리는
짧은 인연의 시대..
정으로 사는 시대가 아니라
필요에 의한 시대가 안타갑기는 하지만
나도 이제 오래 살다보니 사람들에게 
치이는 것도 지쳐서
혼자 보내고 혼자 노는것에 익숙해 집니다.
이리 얼굴도 모르는 얼룩커 님들하고
소통하면서요 
맘 상해 하지 마시고 
마음 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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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설가가 되고 싶었지만 녹록치 않았던 배움과 가정 환경과 자신이 없어서 포기하고 살다보니 나이만 묵었습니다. 여기서 소통하며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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