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 오리탕

행복
행복 · 행복한 삶을 바라보며 나아갑니다
2022/05/07
오래간만에 미국에서 22년 만에 막내 처남이 한국에 와서 처갓집 식구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그래서 식사를 옻 오리탕을 했는데 느끼하지도 않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런데 옻을 먹어서 그런지 온 몸에 열이 후끈 후끈 달아 오르고 아내는 옻을 타지 않았는데 옻을 타서 약을 사다 주었습니다. 
저는 다행히 옻을 타지 않아서 열만 나고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옻이 고기의 느끼함을 다 잡아준 것 같아요.

뜨거운 여름이 오고 있는데 옻 오리탕 드시고 한 여름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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