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8
부모님의 건강은 돈을 주고 살 수가 없는데, 먹고살기 바쁘다 보니 부모님을 돌아보고 챙길 여유가 없다는 핑계를 대곤 합니다. 그러는 동안에도 시간은 계속 흘러가는데 말이죠.
양가 부모님이 다 멀리 계시나보네요. 한 번 움직일 때 봐야되는데, 코로나로 인해 그러지 못했다고 하시니 안타깝습니다.
저는 매주 양가 부모님을 뵈어서일까요. 못났게도 사랑하는 마음과 애틋함이 덜합니다. 누워서 쉬고만 있다가 TV보고 밥 먹고. 일상적인 대화는 조금만 하고.
결혼 초장기 때 거의 매일 장모님께 전화를 드렸던 때가 있었습니다. 의식적인 노력이었는데, 노력이 계속되니 마음도 따라서 움직였던 기억이 있네요.
양가 부모님께 다시 한 번 매일 전화드리기 미션을 해봐야 겠습니다. 2분이면 끝나는 루틴한 일상을 통해 황폐한 몸과 ...
양가 부모님이 다 멀리 계시나보네요. 한 번 움직일 때 봐야되는데, 코로나로 인해 그러지 못했다고 하시니 안타깝습니다.
저는 매주 양가 부모님을 뵈어서일까요. 못났게도 사랑하는 마음과 애틋함이 덜합니다. 누워서 쉬고만 있다가 TV보고 밥 먹고. 일상적인 대화는 조금만 하고.
결혼 초장기 때 거의 매일 장모님께 전화를 드렸던 때가 있었습니다. 의식적인 노력이었는데, 노력이 계속되니 마음도 따라서 움직였던 기억이 있네요.
양가 부모님께 다시 한 번 매일 전화드리기 미션을 해봐야 겠습니다. 2분이면 끝나는 루틴한 일상을 통해 황폐한 몸과 ...
아뇨.
커피 있으면 서로의 시간을 담아 마시자는.
깊은 뜻입니다.
아무에게나 소중한 시간을 쓸 순 없잖아요.^^
시간 있으면 커피 한 잔
커피 있으면 시간 한 잔
같지만 더 깊은 나눔 입니닷.^^!!!!
시간 한잔????!!!!
먹지말자는 소리죠 ㅋㅋㅋㅋ
크피요 넵^^
커피 되시믄 시간 한 잔
커피나 라이트하게 한잔가시죠
실례가안된다믄 ㄱ
양산에 있습니다.^^
가끔 우울하고 많이 행복하려 노력합니다.
오늘은 빅맥님 답글에 행복합니닷.^^!!!!!!
직접 만나믄 되죠. 아다리만 잘 맞으면.
천성은 밝은데 속은 다 타들어간 것 같아요. 그래서 뭔가 참 씁쓸합니다
양산에 아직 계속 있나요? 딴 동네로 가신다 본 것 같기도 하고..
즐거운 일은 .. 음.. "하루에 노트북 5대 팔았다!!" 뭐 이런거 ...!!
빅맥님. 감사합니다.
이 자상하고 따뜻함 어쩔겨.
저는 평소 늘 밝습니다. 사실 천성은 밝고 개구집니다.
가끔 아픔니다. 그런 글을 쓸 수 있어 좋습니다.
내적 친밀감으로 이젠 제가 염려되시다니.
감동입니다.
여긴 제가 직적 만날 수 있는 분들이 없어 더 속쉬원히 말하고 또 주변 사람들보다 더 따뜻하게 보듬어 줘서 쓸 수 있나 봅니다.
이제 즐거운 일도 생각해볼게요.
쓸 게 있나...^^;;
자상하고 멋진분 이라니.. 그런말 들으면 진짜로 본인이 잘난줄 착각하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
미혜님 글들이 많이 공감되서 참 좋은데.
한편으로는 본인의 삶의 아픔들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어서, 보면서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습니다. 아프기도 하구.
앞으로는 좀 더 많이 웃읍시다. 화이팅하구.
안녕하세요 빅맥님.^^
우리 부모님, 그리고 시부모님은 어른들을 모셨지요. 사실 옆에 있는 사람이 제일 고생하고 잘 하는 건 따라 갈 수 없네요.
저그저 전화나 자주하고 가끔 찾아 뵙는 게 옆에 있는 빅맥님 보다 쉬운 일이라는 걸 부모님의 희생을 보며 자라서 잘 압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신데 더 노력하시는 빅맥님 멋져요.^^
은자상하고 멋진 분.
저도 부모님 살아 계실 때 후회 없이 최선을 하려합니다.
빅맥님 가족과 부모님 건강 응원하겠습니다 ^^
아뇨.
커피 있으면 서로의 시간을 담아 마시자는.
깊은 뜻입니다.
아무에게나 소중한 시간을 쓸 순 없잖아요.^^
시간 있으면 커피 한 잔
커피 있으면 시간 한 잔
같지만 더 깊은 나눔 입니닷.^^!!!!
시간 한잔????!!!!
먹지말자는 소리죠 ㅋㅋㅋㅋ
크피요 넵^^
커피 되시믄 시간 한 잔
커피나 라이트하게 한잔가시죠
실례가안된다믄 ㄱ
양산에 있습니다.^^
가끔 우울하고 많이 행복하려 노력합니다.
오늘은 빅맥님 답글에 행복합니닷.^^!!!!!!
직접 만나믄 되죠. 아다리만 잘 맞으면.
천성은 밝은데 속은 다 타들어간 것 같아요. 그래서 뭔가 참 씁쓸합니다
양산에 아직 계속 있나요? 딴 동네로 가신다 본 것 같기도 하고..
즐거운 일은 .. 음.. "하루에 노트북 5대 팔았다!!" 뭐 이런거 ...!!
빅맥님. 감사합니다.
이 자상하고 따뜻함 어쩔겨.
저는 평소 늘 밝습니다. 사실 천성은 밝고 개구집니다.
가끔 아픔니다. 그런 글을 쓸 수 있어 좋습니다.
내적 친밀감으로 이젠 제가 염려되시다니.
감동입니다.
여긴 제가 직적 만날 수 있는 분들이 없어 더 속쉬원히 말하고 또 주변 사람들보다 더 따뜻하게 보듬어 줘서 쓸 수 있나 봅니다.
이제 즐거운 일도 생각해볼게요.
쓸 게 있나...^^;;
자상하고 멋진분 이라니.. 그런말 들으면 진짜로 본인이 잘난줄 착각하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
미혜님 글들이 많이 공감되서 참 좋은데.
한편으로는 본인의 삶의 아픔들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어서, 보면서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습니다. 아프기도 하구.
앞으로는 좀 더 많이 웃읍시다. 화이팅하구.
안녕하세요 빅맥님.^^
우리 부모님, 그리고 시부모님은 어른들을 모셨지요. 사실 옆에 있는 사람이 제일 고생하고 잘 하는 건 따라 갈 수 없네요.
저그저 전화나 자주하고 가끔 찾아 뵙는 게 옆에 있는 빅맥님 보다 쉬운 일이라는 걸 부모님의 희생을 보며 자라서 잘 압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신데 더 노력하시는 빅맥님 멋져요.^^
은자상하고 멋진 분.
저도 부모님 살아 계실 때 후회 없이 최선을 하려합니다.
빅맥님 가족과 부모님 건강 응원하겠습니다 ^^